작년엔 본캐가 너무 바빠서 1년동안 블로그를 거의 내팽겨치고 본업에 충실하게 지냈다
이런 쬐깐한 블로그 없어도 음악계는 잘 돌아갔다.
QWER은 펜타포트, 단독공연, 연말무대에도 오르는 등 엄청난 성장을 했는데,
솔직히 지금까지는 록밴드로서보단 아이돌로서 소비되는게 더 크다고 생각
이제 자작곡을 만드냐 안만드냐 그리고 그 곡의 퀄리티에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가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근데 그런거 없어도 앞으로는 거뜬하겠다만...
바닐라 유니티는 최근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. ost작업도 하고 신곡도 계속 낼 예정이고 얼마전에 공연도 했었다
내가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듣던 밴드가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.
엘르가든의 호소미 타케시는 최근에 건강문제로 공연이 줄줄히 취소가 되었었는데,
평소에 엄청나게 활기차던 형님이 올해 갑작스럽게 이렇게 되니깐 참... 세월 앞에 장사없구나 싶다.
올해에는 평소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.
물론 저번 달에 감기로 골골대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...
Blink-182는 이제 월드 투어(그래봤자 북미+유럽뿐이지만...)를 잘 마무리 했다.
이 형님들도 이제 50이 다 넘었는데 그럼에도 언제나 마음속에는 순수했던 소년같은 모습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. 그리고 이제 밴드 맴버들간의 관계도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고 이제 그만 좀 싸우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 해줬으면 좋겠다.
올해는 꾸준히 글을 작성하는걸 목표로 해야겠다. 물론 어느 주기인지는 안정했고 애초에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이 꽤 높다... 그렇지만 블로그 글을 쓰든 안쓰든 꼭 지키고싶은 목표는 있는데, 음악을 들을 때 어떤 마음으로 작곡을 했는지, 이 곡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최대한 생각해보고 연구해보면서 들어보고 싶다.
여하튼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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