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은 참 즐거운 일들이 많았다
Ellegarden도 왔고, Blink 182, Boys like girls등 내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밴드들이 모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와 줬기 때문이다.
펜타포트에서의 Ellegarden의 공연은 정말 최고였다. 스무곡을 넘게 부르고 갔는데, 이 형님들 역시 에너지가 대단한 것 같다. 내한공연은 아쉽게도 못 갔지만 언젠가 또 와주길...
Boys like girls의 Blood and Sugar는 내가 혹평했었지만 계속 듣다보니까 좋게 들리더라구... 이 형님들도 올해는 내한공연에 꼭 와줬으면 좋겠다. 보컬 마틴의 목소리는 예전보다 훨씬 더 뛰어나니깐 라이브 못한다는 오명은 좀 벗었으면...
Blink 182는 오랜 팬들의 기다림에 충분히 보답해주었다고 생각한다. 특히 One More Time은 정말 오랫동안 그들의 음악을 들어온 팬들에겐 감동의 순간이였을듯...
이렇게 큰 형님들이 돌아와주었는데 원래는 새해목표같은거 세우고 살진 않지만(어차피 지키지도 않고) 올해는 특별히 세워보려고 한다.
1. 영양제 챙겨먹기
2. 홀덤 배우기
3. 주에 한번은 블로그 글 작성하기
늦었지만 다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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